HOME > 관련기사 (장마감공시)삼성SDI, 갤럭시노트7 직격탄 장마감 주요 공시 출연: 박봉서 앵커 ▶ 삼성SDI(006400), 갤럭시노트7 '직격탄'...3Q 영업손실 1,104억 원 ▶ 만도(204320), 3Q 연결 영업익 749억 원...+18.9% ▶ 유한양행(000100), 3Q 영업익 159억 원...-28%(전년비) ▶ GS리테일(007070), 3Q 연결 영업익 853억 원...+9.8% ▶ 코리안리(003690), 3Q 영업익 45 억 원...+154.3%(전년비) ▶ 삼성생명(032830), 전자 등 5개 계열사... 거래소, KCC에 쌍용머티리얼 인수 참여 보도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KCC(002380)에 쌍용머티리얼 인수 참여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27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건자재, 고전에도 만리장성 공략은 계속 건자재업계가 중국에서 부진하다. 이들은 국내 건설경기 침체와 좁은 내수를 탈피하기 위한 승부수로 중국을 지목, 공을 들여왔다. 중국 역시 건설경기 침체로 수급이 악화되고, 건자재 시장의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활로 찾기가 어려워졌다. 그럼에도 만리장성 넘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국내보다 약 20배 큰 중국 건자재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판단한 결과다. 업계를 대표하는... KCC건설, KCC로부터 915억원 규모 광폭라인 신설공사 수주 KCC건설(021320)은 최대주주인 KCC(002380)로부터 915억3000만원 규모의 여주판유리2호기 오토용 광폭라인 신설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9.4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8년 8월 31일까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내수' KCC vs '해외' LG하우시스…같은 뜻 다른 전략 국내 건자재업계 양대산맥인 KCC와 LG하우시스의 상반된 행보가 눈길을 끈다. 전방산업인 건설 경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KCC는 내수시장에 집중하는 반면 LG하우시스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삼았다. KCC는 매출의 85% 이상이 국내에서 발생하는 내수중심 기업이다. 대신, B2B(기업간 거래)보다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에 무게를 싣고 사업의 안정성과 수익성... KCC, 건자재 호조·도료 부진…목표가 '하향'-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5일 KCC(002380)에 대해 오는 3분기 실적도 연초 이후 실적과 마찬가지로 건자재 호조·도료 부진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5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0% 늘어난 9092억원, 영업이익은 2.3% 줄어든 974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도료는 전방 산업 ... 전방산업 불황, 페인트업계에 불똥 조선, 자동차 등 전방산업이 침체되면서 페인트 업계로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 선박 수주와 자동차 생산량이 급격히 줄면서 페인트 업체들의 실적도 악화일로다. KCC는 올 상반기 1909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성적표를 내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952억원으로 4% 늘었다. 다만, 이는 건자재부문이 견인한 것으로 도료부문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건축... KCC, 원가율 개선으로 성장세 지속…목표주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5일 KCC(002380)에 대해 “원가율 개선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라며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0만원에서 62만원으로 상향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건자재 부문 호조와 유가 하락에 따른 원가율 개선으로 2분기 영업실적이 시장 기대치는 15% 상회하는 호실적을 올렸다”라며 “특히 총 영업이익률은 11.6% 로 최근 5년 내 가장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