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보증권 "내년 코스피 1900~2200포인트 예상" “내년 코스피밴드는 1900~2200포인트로 예상됩니다. 코스피 상장사의 수익성 개선은 내년에도 유효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형렬 교보증권 투자전략부장은 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부장은 “지난해 코스피 평균지수는 2011포인트였고, 올해는 1983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코스피 평균지수는 교역량과 가동률 ... 코스피, 2000선 회복…유통주 선전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회복했다. (사진/이토마토)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93포인트(0.30%) 오른 2003.51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억원, 100억원 팔고 있다. 개인은 133억원 순매수 중이다. 전기가스 섬유의복, 유통 등 내수 소비재 섹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보험, 철강금속 등은 0.5% 안팎으로 밀려나고 있다. 시가총액 상... 7일 코스닥 순매매 외국인 상위종목(확정) 7일 코스닥 순매매 외국인 상위종목(확정)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도 종목 금액(억원) 종목 금액(억원) 심텍 53.7 ... 7일 코스닥 순매매 기관 상위종목(확정) 7일 코스닥 순매매 기관 상위종목(확정)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도 종목 금액(억원) 종목 금액(억원) CJ E&M 52.6 ... 코스피, 기관 매수에 '상승'…코스닥 620선 회복(마감) 코스피지수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하며 다시 한 번 2000선을 지척에 뒀다. 코스닥지수는 사흘 연속 오르며 620선을 회복했다. 미국 대선 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이메일 스캔들' 무혐의 처분으로 지지율 격차를 늘리자 국내증시에서도 다소 개선된 투심이 나타났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5.56p(0.79%) 오른 199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