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립미술관 등 푸드트럭 11대 신규 모집 서울시는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 모델로 푸드트럭(음식판매자동차)을 확대하고자 서울시립미술관 등 6곳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사업자를 16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신규 모집하는 푸드트럭은 ▲강남구 수서역 공용주차장 3대 ▲송파구 복정역 공용주차장 1대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3대 ▲중구 서울시서소문청사 1대 ▲중구 서울시립미술관 1대 ▲중구 남산골 한옥... 내몰리는 생계형 자영업자…지난해 9만명 폐업 '생계형 창업'이 늘고 있다. 고용대란으로 자영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급증한 탓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최근 정부가 과밀업종, 지역에 대한 창업 규제책을 내놓으면서 생계형 창업자들의 한숨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소상공인 업계에서는 과당경쟁을 제한한다는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창업할 수밖에 없는 구조 속에 규제 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 직장인 90% "아프다" 직장인 10명 중 9명은 현재 질병을 앓고 있었으며, 이들은 1인당 평균 5개의 질병을 가진 것으로 집계됐다. 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736명을 대상으로 ‘현재 질병을 앓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무려 89.6%가 질병을 앓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들은 평균 5개의 질병(복수응답)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질환은 단연 ‘만성피로’(60%, 복수... 직장인 화나는 순간 1위는? 회사에는 끝없는 업무와 복잡다단한 인간관계 등 화병이 날만큼 스트레스를 주는 요소가 많다. 가장 많은 직장인들이 화를 느끼는 상황은 과연 언제일까? 19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008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억울하거나 답답해 화나는 순간’에 대해 조사한 결과, ‘별 것 아닌데 트집을 잡힐 때’가 47.8%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불합리한 일을 당하고도 ... 창조경제로 창업 '붐'?…현실은 '청년의 빚'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가든파이브툴 5층. 이곳에는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은 39세 이하 청년 창업가들의 사무실 200여곳이 하나의 층을 메우고 있다. 평일 오후 3시였음에도 20여곳을 제외한 사무실은 불이 꺼진 채 문이 닫혀 있었다. 공간 지원이 이달 말로 만료되는 탓에 미리 이사한 곳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창업에 실패한 이들이 남긴 공실이었다. 이곳에서 만난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