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우존스 사상 최고치 기록… 트럼프 랠리 지속 '트럼프 랠리'가 이어지며 다우존스 지수가 10일(현지시간) 장 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량주 중심의 S&P 500 지수도 상승했다. 주요 IT 기업들의 주가가 부진하면서 뉴욕증시는 혼조로 마감됐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218.60포인트(1.18%) 급등한 1만8808.29로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 지수는 장 중 역대 최고인 1만8872.66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4.22포인... (유럽마감)'트럼프 효과' 사라졌나… 하락 전환 전날 '트럼프 효과'로 급등했던 유럽증시가 10일(현지시간) 하락세로 돌아섰다.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데다 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날보다 7.64포인트(0.25%) 내린 3048.65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83.86포인트(1.21%) 떨어진 6827.98을 기록했다. 독일 DAX 지수는 15.89포... (뉴욕개장)'트럼프 효과' 지속 급등 출발… 다우 0.54% ↑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전날 급등했던 뉴욕증시가 10일(현지시간)에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101.28포인트(0.54%) 뛴 1만8690.97을 기록 중이다. S&P 500 지수는 9.57포인트(0.44%) 상승한 2172.83을, 나스닥 지수는 29.37포인트(0.56%) 오른 5280.44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의 대선 승리는 당초 시장에 불... (글로벌마감)美 증시, 재정확대 기대로 트럼프 리스크 극복 글로벌 증시 마감출연: 김수경 캐스터 뉴욕 증시는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에도 불구하고 일제히 급등했다. 트럼프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로인해 수혜가 예상되는 금융과 헬스케어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S&P500 지수는 전날보다 23.7포인트(1.11%) 상승한 2163.26을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 역시 256.95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