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만 유병률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도·강원도 시도별 비만 유병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강원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내 비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비만 지도를 만들어 공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지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비만대책위원회의 2016년 비만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2015년까지 1차 일반건강검진자료 1억3000만건을 활... 외면받는 전통시장…"특수는 옛말" 전통시장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매년 2조원의 예산을 쏟아 붓고 있지만 좀처럼 활기가 되살아나지 않고 있다. 전시용 단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주차장 부족 등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5일 정운찬 새누리당 의원실에 따르면, 2014년 전통시장의 매출액은 20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02년 41조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10년 사이 절... 건보공단, 소비자·시민단체들과 금연캠페인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한국소비자연맹 등 소비자·시민단체들과 지난 23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앞에서 금연캠페인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에서 제기한 담배소송 10차 변론(30일)을 앞두고 담배 소송에 대한 지지와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단과 소비자·시민단체 공동으로 추진됐다. 캠페인에는 한국부인회,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WCA... 온누리상품권 누적판매 3조 돌파 온누리상품권이 2009년 첫 발행 이후 누적 판매액 3조원을 돌파했다. 4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8월말 연간 누적 기준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이 6388억원으로 집계됐다. 2009년 이후 누적 판매액은 3조394억원을 기록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의 수요 진작을 위해 전국 가맹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새마을금고, 농협, 우체국, 수협, 신협 등 금융기관에서 5... 알코올성 간질환, 50·60대 남성 '위험수위' 알코올성 간질환자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령대별 진료비중이 높은 50~60대 남성은 여전히 인구 100명당 1명꼴로 알코올성 간질환을 앓고 있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알코올성 간질환 진료인원은 12만9670명으로 2014년(12만7242명) 보다 2428명(1.9%)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