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서울시, ‘차량 IT·교통인프라’ MOU 체결 현대자동차가 서울시와 손잡고 커넥티드카 대중화에 앞장선다. 현대차(005380)는 지난 15일 서울특별시와 ‘차량IT 및 교통인프라’ 관련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신호등 정보를 현대차에 제공하고, 현대차는 이 신호등 정보를 커넥티드 카 기술로 차량에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향후 연비 개선 연구에 활용할 예정이... 쉐보레 ‘볼트EV’,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선정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는 지난 14일 순수 전기차 볼트EV(Bolt EV)가 ‘2017 모터트렌드(MOTOR TREND)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모터트렌드는 ▲첨단 디자인 ▲기술 혁신 ▲탁월한 효율성 ▲안전성 ▲주행성능 ▲가격대비 가치 등 총 6가지 항목에 높은 점수를 받아 쉐보레 볼트EV를 2017 올해의 차로 결정했다. 쉐보레는 이번 모터... 현대차 vs 토요타, 순수전기차 미국서 '진검승부' 현대자동차가 올 연말 미국시장에 처음으로 순수 전기차를 선보이며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 하이브리드차(HV)와 수소차 (FCV)에 집중해왔던 세계 1위 자동차업체인 토요타도 뒤늦게 전기차시장에 뛰어들면서 자동차시장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친환경 브랜드인 '아이오닉(IONIQ)'의 순수전기차(EV) 모... 검찰, '박 대통령 독대' 신동빈 롯데 회장 소환 청와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개명 최서원·구속)씨를 수사 중인 검찰이 15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소환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신 회장을 오후 2시부터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지난 2월과 3월 사이에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롯데는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을 위해 총 45억원을 지원했... 현대차,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 퀴즈대회' 개최 현대차(005380)그룹은 지난 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그룹이 도로교통공단, 한국종합노인복지관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올해 2월부터 진행해 온 65세 이상 고령자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퀴즈... 현대차, 오는 15일 홍콩서 IR 개최 현대차(005380)는 오는 15일 홍콩에서 해외 주요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4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