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도권 공공기관 저공해차 의무구매비율 50%로 확대 앞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행정·공공기관의 저공해차 의무구매비율이 30%에서 50%로 강화되고, 경유차 저공해차의 배출허용기준이 휘발유차와 동일하게 강화된다. 환경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을 17일 개정·공포한다고 밝혔다.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환경부는 내년부터 수도권 소재 231개 행정·공공기관의 저공해차 의무구매... 롯데렌터카·환경부,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나선다 롯데렌탈과 환경부가 내년 국내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정섭 환경부 차관과 표현명 롯데렌탈 대표이사 등 국내 주요 자동차대여사업자가 참석한다. 환경부와 롯데렌탈을 비롯한 주요 자동차대여사업자는 내년 6000대 이상의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한 렌터카·리스 상품 판매에 상호 협력하게 ... 최근 5년간 화학사고 발생 사업장 등 24곳 점검 화학물질안전원은 사고대비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2차 위해관리계획서 이행점검'을 내년 2월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고대비물질'이란 화학물질 중에서 급성독성·폭발성 등이 강해 화학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발생한 경우에 피해 규모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시안화수소 염소 등 총 69종 화학물질을 말한다. '위해관리계획서 이행점검'은 사고대비물질... 환경부, 전기차 보급위해 렌터카 업계와 손 잡는다 환경부가 전기차 보급을 위해 렌터카 업계와 손을 잡는다. 환경부는 롯데렌탈, 현대캐피탈, AK렌터카, SK네트웍스 등 렌터카 업체 4곳과 함께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정섭 환경부 차관,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 이병휘 현대캐피탈 상무, 윤규선 AJ렌터카 대표이... 전기차 급속충전기 내년 6월까지 1915기로 확충 환경부는 현재 750기인 급속충전기를 내년 6월까지 1915기로 확충한다고 8일 밝혔다. 완속충전기도 9258기에서 1만9579기로 늘려 전기차 충전인프라 부족문제 개선에 나선다. 환경부에서는 급속충전기 491기를 설치·운영 중이며, 2016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180기는 내년 2월까지, 2017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250기는 내년 6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