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제프 세션스 연방의원에 법무장관직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제프 세션스 상원의원에 법무장관직을 제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앨라바마가 지역구인 세션스 의원은 1996년 처음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공화당 내에서 비주류로 분류된다. 트럼프가 대선에 출마하자 가장 먼저 지지한 사람 가운데 한 명이다. 안보와 이민 정책 분야에서 트럼프 행정... WSJ "트럼프 법인세 인하 기대감이 주가 견인" 법인세 인하를 공약으로 내걸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이 주가를 올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실효세율 평균이 40%인 기업들의 주가는 지난주 2% 가량 상승했다. 세율 33.5% 기어블은 1.4% 정도 올랐다. 반면 세율 평균이 11.2%로 낮은 기업들의 주가는 0.36% 하락했다. 지난 8일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실효세율이 높... 유안타증권, 미국주식·ETF 거래 서비스 유안타증권(003470)은 14일 미국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미국주식 거래 서비스를 오픈하고 내년 1월말까지 미국주식 거래고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거래대상 주식은 미국 증시(NYSE, NASDAQ, AMEX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이며, 유안타증권 위탁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티... 오바마 "트럼트와 대화에서 용기 얻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의 대화에서 용기를 얻었습니다. 만남은 훌륭했고 여러 방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백악관에서 트럼프 당선인과의 만남 직후 이같이 말했다고 AP통신이 이날 전했다. 두 사람은 이날 정오께 대통령 집무실인 백악관 오벌 오피스(Oval Office)에서 만나 대화를 나눴다. 오바마 대... (뉴욕개장)'트럼프 효과' 지속 급등 출발… 다우 0.54% ↑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전날 급등했던 뉴욕증시가 10일(현지시간)에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101.28포인트(0.54%) 뛴 1만8690.97을 기록 중이다. S&P 500 지수는 9.57포인트(0.44%) 상승한 2172.83을, 나스닥 지수는 29.37포인트(0.56%) 오른 5280.44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의 대선 승리는 당초 시장에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