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신뉴스)스위스 우체국, '로봇우체부' 도입 출연: 박봉서 앵커출연: 심수진 기자(뉴스토마토)▶ 미국 7월 기존주택판매 539만 채…전월 대비 3.2% 감소 - 로이터▶ 국제 유가, 미국 원유재고 증가에 2% 하락 - 마켓워치 ▶ 스위스 우체국, 음식·의약품 배송하는 '로봇 우체부'도입 - CNN머니▶ 해외 대형은행들, 블록체인 기반 '가상 화폐' 개발 나선다 - 로이터 ... 스위스 열차서 흉기 난동… 테러 관련 증거는 없어 스위스 동부의 부크스와 젠발트 사이를 운영하던 열차 안에서 지난 13일(현지시간) 오후 2시20분께 괴한이 불을 지르고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당했다고 현지 언론 더로컬이 보도했다. 범인은 27세의 스위스 국적 남성으로 자신이 지른 불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을 거뒀다. 희생자는 34세의 여성이며 부상자 중에는 6살 어린이를 포함해 2명... 마크 파버 "브렉시트, 전세계 경제성장에 도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여부를 결정짓는 국민투표를 약 2주 앞두고 브렉시트 이후 영국 및 유럽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마크 파버 '글룸,붐&둠' 편집장이 브렉시트가 전 세계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전날 파버는 CNBC의 한 방송에 출연해 "브렉시트가 이뤄지면 작은 나라들이 경제적으로 ... 경제 택한 스위스…월 300만원 무상지급 "싫다" 스위스 전 국민에게 월 30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방안이 국민투표에서 부결됐다. 전문가들은 스위스 국민들이 복지보다 경제를 택하면서 투표가 부결됐지만 기본소득에 대한 찬반 논란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5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스위스 공영방송 RTS에 따르면 스위스 정부가 국민에게 조건 없이 기본소득을 지급할지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진행한 결과 78%... 스위스 통한 탈세 어려워진다…2018년부터 금융정보 자동교환 한국과 스위스가 2018년부터 매년 과세당국 간 금융정보를 교환할 예정이다. 18일 기획재정부는 문창용 세제실장과 요르그 알 레딩 주한 스위스 대사가 '한-스위스 금융 정보 자동 교환 공동 선언문'에 정식 서명했다고 밝혔다. 선언문에 따르면 두 나라 과세당국은 오는 2018년부터 매년 상대국 거주자의 금융 정보를 교환한다. 이에 우리 국민과 기업이 스위스를 이용해 탈세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