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빨리 찾아온 추위…서울시, 거리노숙인 특별보호대책 가동 서울시가 예년보다 2주 정도 일찍 찾아온 추위에 힘들어할 노숙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호보대책을 가동한다. 16일 시 따르면 지난 10월까지 서울시내 노숙인 수는 총 3476명으로 이중 3155명은 일시보호시설, 자활·요양시설 등에 입소해 있고, 321명은 서울역, 영등포역 등 거리에서 생활 중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달부터 내년 3월까지 노숙인을 대상으로 거리상담활... “알짜 일자리 잡아라”…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 개최 극심한 취업난 속에도 숨어 있는 알짜기업을 향한 청년 구직자들의 경쟁이 뜨겁다. 중소기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6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2016년 리딩코리아 잡 패스티벌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청 ‘월드클래스 300’,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 등 한국... 서울시, 일자리사업 우수 자치구에 12억원 지원 서울시가 지역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발굴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노동권익 향상에 힘쓴 자치구 20곳에 총 12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서울시는 자치구별 지역적 특성을 살린 일자리사업 확대와 고용기반 조성을 위해 실시한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평가결과를 1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활성화 ▲사회적경제... 미국 고용 70년대 이후 가장 안정… 금리 인상 가능성 ↑ 미국 고용시장이 1970년대 이후 가장 안정된 모습이다. 실업자가 줄고 고용은 꾸준한 증가세다. 미국 경제가 그만큼 건강하다는 의미다. 올해 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3~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4만6000건이라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973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 주 전 수치도 24만9000건에서 24만... 서울시, 노숙인·쪽방촌 주민에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 서울시가 겨울을 앞두고 호흡기 질환과 감기 등에 노출된 노숙인·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과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시는 무료 독감 예방접종 대상 3800명과 결핵검진 대상 1000명에게 무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시는 오는 27일까지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등 10곳에서 일정별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독감 예방접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