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4차 기간제 500명 추가채용 공모 코레일은 철도노조의 불법파업이 39일째로 장기화됨에 따라 안정적인 열차운행을 위해 4차 기간제 직원 500명을 4일부터 11일까지 추가 공개모집한다. 사무영업 50명, 운전 50명, 차량 300명, 전기통신 100명 등이다. 코레일은 지난 1차 631명(9월30일 공모), 2차 417명(10월11일 공모), 3차 405명(10월25일 공모) 등 1453명의 기간제 직원을 확보한 바 있다. 4차 기간제 대체인력 ... 코레일, 현대로템과 고속차량 중정비 시행 논의 코레일은 현대로템과 31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고속차량 중정비를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철도노조의 장기 파업으로 잠정 중단된 KTX 차량 중정비를 위한 주요 핵심 업무 및 부품 중정비에 관한 기술 협력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협약에 따라 코레일은 KTX의 성능을 담보하는 주요 핵심 장치(윤축, 견인전동기, 대차조립체 등)에 대한 부품 중정비 ... KTX, 영·호남 구분 없이 서울역·용산역 중 골라탄다 앞으로 서울역과 용산역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경부선·호남선 구분 없이 원하는 역에서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6일 코레일은 KTX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수서발 KTX 개통 시기(12월)에 맞춰 서울역에서도 호남선 KTX를, 용산역에서도 경부선 KTX를 탈 수 있도록 열차운행 방식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서울역경부선', '용산역호남선'으로 전... KTX 좌석에서 휴대폰·노트북 충전 가능해진다 코레일은 오는 11월부터 연말까지 코레일이 보유한 KTX 전 차량(1020량) 객실에 충전용 콘센트와 USB 포트를 순차적으로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KTX에 설치되는 충전 설비는 콘센트 1구와 USB 포트 2구를 1세트로 한 '혼합형 콘센트'로,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 등 소형 전자제품의 충전이 가능해 비즈니스 고객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젓가락, 볼펜 등 이물... 코레일 "철로 난간 철거 완료"…경부선 KTX 운행 재개 5일 오전 태풍으로 인해 난간이 철로에 떨어지면서 운행이 중단됐던 경부선 KTX 운행이 재개됐다. 코레일은 "오늘 오전 11시37분에 단전됐던 울산역 부근 전차선 복구가 완료됨에 따라 경부선 KTX 운행이 오후 2시34분부터 재개돼 순차적으로 정상 운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전 사태는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경부고속선 울산역 북쪽 부근 철길 위 도로에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