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00억대 토종신약 탄생 전망 올해 500억원대 토종신약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LG생명과학(068870)과 보령제약(003850)이 토종신약 역대 최대 매출에 도전하고 있다. 성공한 토종신약이 없다는 평가에서 벗어나 상업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생명과학의 당뇨신약 '제미글로'는 1~9월 373억원(복합제 포함) 매출을 기록했다. 매월 약 40억원씩 팔렸다는 계산이다. 2015년 매출액 ... SK케미칼 혈우병치료제, EU진출 '초읽기' SK케미칼(006120)은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AFSTYLA)'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인체약품위원회로부터 시판 허가를 권고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EMA 인체약품위원회의 허가 권고를 받은 의약품은 통상적으로 1~2개월 후 최종 승인을 받게 된다. 앱스틸라는 지난 2009년 CSL에 기술이전을 통해 라이선스 아웃된 바이오 신약이다. CSL에서 생산공정개발, 글로벌 임상 및 허... SK케미칼, 3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실적 돌파 SK케미칼(006120)의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이 지난해 연간 실적을 훌쩍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대외적인 악재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영업실적은 개선세가 뚜렷한 모습이다. 13일 SK케미칼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연결기준으로 올 3분기에 매출 1조6278억원, 영업이익 712억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38.5% 증... SK케미칼, 오는 14일부터 싱가포르·홍콩서 IR 개최 SK케미칼(006120)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해 회사 실적을 비롯해 주요 경영현황 및 전략 등을 설명한다고 9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SK케미칼, 독감 예방접종 독려 행사 개최 SK케미칼(006120)은 독감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행사를 3일 서울시 중구 C-Square빌딩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특히 독감에 취약한 어린이?청소년 모델들이 SK케미칼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주사기 모형으로 독감 바이러스를 잡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입동 무렵에는 우리 몸의 대사 기능과 면역... SK케미칼, 독일서 스페셜티 플라스틱 전시…유럽 시장 공략 SK케미칼(006120)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K 2016'에 참가해 바이오 플라스틱 에코젠, 고내열성·내화학성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PS(폴리페닐렌 설파이드) 소재 에코트란 등 스페셜티 플라스틱 제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스페셜티 플라스틱은 범용 플라스틱과 대칭되는 개념으로, 범용 소재와 달리 고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필요로 해 ... SK케미칼, 국민연금공단이 지분 10.83% 보유 국민연금공단은 SK케미칼(006120) 지분 10.83%(263만2304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5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SK케미칼, 울산공장 수지생산본부 사무동 신축 SK케미칼(006120)이 43년 만에 울산공장 내 수지생산본부 사무동을 신축했다고 21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이번 수지사무동 신축으로 그간 분산돼 있던 수지생산 조직의 업무효율 제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공장 내 분산 돼있던 수지생산팀, 기술팀, 품질관리팀, 설비관리팀 등이 한 곳에서 근무하게 돼 운영·관리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