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경부, 주방 오물 아파트 단지 퇴비로 재활용 추진 환경부는 안산시,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등과 함께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이용한 음식물 퇴비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하수도 시설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해 1995년부터 판매·사용이 금지됐다가 2012년에 음식물 고형물을 20% 미만 배출하거나 80% 이상 회수할 수 있다고 환경부 장관이 인증하는 제품만 부분적 허용돼 있... 환경부,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단속 강화 환경부는 겨울철 수렵기간 동안 야생동물의 밀렵과 밀거래를 막기 위하여 올해 11월20일부터 내년 3월10일까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그동안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멧돼지, 뱀 등에 대한 전문적이고 지능적인 밀렵 행위가 계속됨에 따라 이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집... 수도권 공공기관 저공해차 의무구매비율 50%로 확대 앞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행정·공공기관의 저공해차 의무구매비율이 30%에서 50%로 강화되고, 경유차 저공해차의 배출허용기준이 휘발유차와 동일하게 강화된다. 환경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을 17일 개정·공포한다고 밝혔다.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환경부는 내년부터 수도권 소재 231개 행정·공공기관의 저공해차 의무구매... 롯데렌터카·환경부,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나선다 롯데렌탈과 환경부가 내년 국내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정섭 환경부 차관과 표현명 롯데렌탈 대표이사 등 국내 주요 자동차대여사업자가 참석한다. 환경부와 롯데렌탈을 비롯한 주요 자동차대여사업자는 내년 6000대 이상의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한 렌터카·리스 상품 판매에 상호 협력하게 ... 최근 5년간 화학사고 발생 사업장 등 24곳 점검 화학물질안전원은 사고대비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2차 위해관리계획서 이행점검'을 내년 2월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고대비물질'이란 화학물질 중에서 급성독성·폭발성 등이 강해 화학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발생한 경우에 피해 규모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시안화수소 염소 등 총 69종 화학물질을 말한다. '위해관리계획서 이행점검'은 사고대비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