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포레카 지분 강탈 시도' 차은택·송성각 27일 기소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구속 기소)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27일 차은택(47) 전 창조경제추진단장과 송성각(58) 전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을 재판에 넘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차 전 단장을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강요)과 횡령 혐의로, 송 전 원장을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강요)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 ... 전국 중소상인들 "전경련도 공범…해체하라" “박근혜·최순실게이트가 아니라 박근혜·최순실·재벌 게이트가 맞습니다.”중소형마트 사장, 문구점 사장, 가맹점주 등 중소상인들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공범으로 재벌을 지목하며,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 해체를 주장했다. 중소상인비상시국회의는 25일 오후 1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 앞에서 ‘국정농단, 민생파탄 공범 박근혜정권 퇴진, 재벌·전경련 해체’기... 검찰, '정유라 특혜 의혹' 최경희 전 이대 총장 수사(종합)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구속 기소)씨를 수사 중인 검찰이 최씨의 딸 정유라(20)씨에게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화여대 관계자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지난 24일 교육부가 이대와 관련해 제출한 고발장과 수사의뢰서를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는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과 남궁... 시민단체,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 고발 청와대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 기소)씨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54·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와 김기춘(77) 전 비서실장, 차광렬(64) 차병원 그룹 회장 등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투기자본감시센터(공동대표 오세택·김영준·윤영대)는 이날 오후 1시30분 유 변호사를 공무집행 방해와 범인은닉·증거인멸 혐의로 서울중앙지... 서울시, 촛불집회 안전 책임진다 “국민이 만드는 명예혁명이 더 안전하고 평화롭게 진행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서울시가 26일 광화문광장·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도심집회에 대비해 지하철역 안전요원 배치, 이동화장실·수유실·미아보호소 운영, 올빼미버스 연장 운행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대책을 25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우선 ‘안전관리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많은 인원이 몰리면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