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시장개척단, 중국서 507만달러 수출 상담 중소기업중앙회 시장개척단이 중국에서 507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중국 정저우, 상하이로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507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1만달러의 현장계약 체결성과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어려운 수출여건을 극복하고 한-중 FTA로 넓어진 중국시장 진출기회를 활... 갤노트7 단종·현대차파업 여파…수출물량 두달째 '마이너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생산중단과 현대자동차파업 여파로 우리나라의 수출물량지수가 두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물량지수는 136.40(2010100기준)으로 1년 전보다 5.3% 하락했다. 이는 지난 1월(-7.4%) 이후 9개월만에 최저 수준이다. 수출물량지수는 지난 4월 3.3%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5월...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강화…철강·화학·섬유 타격 불가피 트럼프 당선에 따른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라 철강과 화학, 백색가전, 섬유 산업 등은 타격을 피하기 힘들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산업연구원은 '트럼프 당선의 예상되는 파장과 대응 방향'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당선으로 가장 우려되는 점은 불확실성과 예측 불가능성"이라며 "트럼프는 임기 내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고서는 보호무역 조치가 강... (흔들리는 한국통상)미국, 대미 무역흑자 내세워 원화절상 압박 우리나라는 글로벌 환율전쟁에도 비켜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자가 보호무역주의와 함께 약달러 노선을 강조해온 터라 향후 원화가치 절상 압력이 거세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더불어 교역상대국에 대한 통화절상 압력이 커지는 등 대외 환율정책은 더욱 강경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당선자가 중국을 환율 조작국이라... 수협, 신상품 개발해 '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수협중앙회가 세계경제규모 2위, 인구 13억명의 거대시장인 중국을 대상으로 수출판로 개척 및 신상품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고등어 미세먼지 논란, 수산물 소비 위축, 바닷모래 채취 연장 등 현재 수산업계가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수협의 해외 수출시장 개척은 소비 심리가 위축된 한국 수산업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본격적인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