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10월 개인소비 0.3% 증가… 예상 하회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은 10월 개인소비가 전달보다 0.3% 늘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0.5% 증가를 예상한 전문가들의 예측을 하회했다. 9월 개인소비는 당초 0.5% 증가에서 0.7%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미 10월 핵심 PCE 물가지수 0.1% ↑… 예상 부합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은 10월 핵심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달보다 0.1% 상승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와 부합하는 수치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7% 올랐다. 지난 8월 이후 3달 연속 같은 수치를 나타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미 11월 ADP 비농업 고용 21만6천건… 예상 큰폭 상회 미국 고용 분석업체 ADP는 11월 비농업 부문 민간 고용이 전달보다 21만6000건 늘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 16만5000건을 크게 웃도는 결과다. 규모별로는 소형 사업장이 3만7000건, 중형 사업장이 8만9000건, 대형이 9만건을 각각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전문직이나 서비스 업종이 6만8000건, 교육과 헬스 서비스가 4만3000건으로 전체의 절... 미 오하이오주립대 괴한 침입… 용의자 사살(종합) 28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 흉기를 든 괴한이 침입해 용의자가 사살되고 9명이 부상당했다고 CBS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오하이오주립대는 이날 오전 10시께 트위터를 통해 공대건물인 와츠홀에 괴한이 침입했다고 경고했다. 경고 문구에는 '도망치고, 숨고, 싸워라'(Run Hide Fight)는 문구가 포함됐다. '도망치고, 숨고, 싸워라'는 교내 총기를 든 괴한이 ... 미 오하이오주립대 총기든 괴한 침입 28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 총기를 든 괴한이 침입했다고 CBS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하이오주립대 응급상황 경고 시스템은 트위터를 통해 교내 괴한 침입에 대해 알리며 "도망치고, 숨고, 싸워라(Run Hide Fight)"고 전했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총기 괴한 침입에 대해 보도 중인 CBS 방송 화면. '도망치고, 숨고, 싸워라'는 교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