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내년 상반기 월평균 110만원 공공근로 일자리 모집 서울시가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시민 4516명을 모집한다. 시와 25개 자치구가 내년 2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5개월간 공공근로 분야 사업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서울시 565명, 25개 자치구 3951명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선발한 인원은 1일 6시간 이내, 주 5일간 서울... 서울시, 하반기 공동주택 한마당 개최 서울시가 오는 14·15일 이틀간 올해 하반기 공동주택 한마당을 개최한다. 시는 올해 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소개하고 단지별로 운영 중인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맑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리비 거품을 빼고 이웃 간 단절과 갈등을 넘는 아파트 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서울 지하철 이용객…‘7차 촛불’도 100만명 넘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첫 촛불집회가 열린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 주요 지하철역 이용자 수가 100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제7차 촛불집회가 열린 당일 광화문광장 인근 지하철역 12곳 승하차 인원수는 총 101만8584명으로 집계됐다. 승차객은 51만2650명, 하차객은 50만5934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토요일 평균 ... 비용보다 사람이 먼저...서울시 ‘인본백서’ 발간 서울시가 비용이나 효율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한 대표 혁신정책을 소개하는 백서를 발간했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서울혁신백서'를 정기 발간하고 있는데, 올해는 특히 '인본(人本)'을 주제로 정해 대표적인 사례들을 모아 정리한 ‘인본백서’를 만들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백서에는 알코올 중독 문제 해결을 통해 사회복귀를 돕는 알코올회복 재활센터와 최중증 독거 ... 알고 보니 ‘가짜 다이어트 한약’...12년간 65억 판매 무자격으로 가짜 다이어트 한약을 제조해 판매해온 일당이 적발됐다. 이들은 무려 12년간 3만여 명을 속여 총 65억원 상당의 이득을 취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주범인 고모씨를 구속하고, 한약사 등 5명은 불구속 입건 조치했다고 8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피의자 고모씨는 한약사를 고용해 위장 한약국을 운영하고, 전화 상담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