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투자 우수PB, 일주일간 미국 증시 탐방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미국 증시 탐방 프로젝트인 ‘월스트리트를 가다’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월스트리트를 가다’에 참여한 우수PB는 지난 8월부터 두 달에 걸쳐 진행된 PB대상 ‘글로벌 ETF 모의 투자대회’에서 우수한 수익률로 입상한 9명의 PB이며, 평균 수익률은 60%에 달한다. 이들은 뉴욕 증권거래소, 시티그룹 등 주요 금융 기... SBS, 큰 폭의 턴어라운드 임박-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SBS(034120)에 대해 내년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1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4000원을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별도 매출액은 2193억원, 영업이익은 244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감소, 118.4%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내년 별도 영업이익은 403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면... 신한투자,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공식 출범 신한금융투자가 8일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신한금융투자 인도네시아’를 공식 출범하고, 인도네시아 거래소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인도네시아 굴지의 기업인 LIPPO 그룹 회장, 인도네시아 최대 부동산 회사 BKSL 그룹 대표, 경제부처 관계자, 예탁원, 증권사 등 15개 금융회사 대표들이 참석해 한국 증권회사의 인도네시아 자본시장 진출에 많은 관심과 기... 거래부진·채권손실…증권업계, 4분기도 반전 어려울 듯 코스닥 시장을 중심으로 하루 평균 주식거래대금이 감소세다. 국내 증권사들이 올해 벌어들인 순이익은 3분기 누적 1조8079억원으로 1년 전 같은기간 순이익(2조9212억원)에 비해 38.1% 감소했는데, 4분기(10~12월)에도 큰 반전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증권사들이 실적을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에 기대는 구조는 탈피하고 있지만, 자기매매 손익의 변수가 되는 파생상품 ...  HMC증권, 연 6.3% 제공 ELS 공모 HMC투자증권(001500)은 오는 8일 오후 4시까지 총 1000억원 규모의 원금비보장형 ELS 상품 1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HMC투자증권 ELS 1599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 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최고 연 6.3%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