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G2 악재에 몸살…1970선 내줘 코스피지수가 불안한 움직임을 이어가며 이틀째 조정으로 마감됐다.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와 강달러로 인한 자금 유출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사진/이토마토)2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53포인트(0.43%) 내린 1966.05에 거래를 마쳤다. 3.55포인트 내린 1971.03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때 잠시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이내 힘이 빠지며 재차 하락으로... 코스피, 수급악화에 2040선 후퇴..의약품 6.7% 급락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에 2040선으로 밀려났다. 3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21%, 25.09포인트 내린 2043.63에 마감했다. 도이치뱅크 주가 급락과 한미약품의 올무티닙 임상 드랍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기관은 의약품(-2268억) 운송장비(-448억) 중심으로 2387억 매도했으며 외국인은 전기전자(-757억), 금융(-324억) 중심으로 1578억 팔았다. 개인투... 코스피, 외국인 현선물 대량매수에 연고점 경신(마감) 코스피가 외국인투자자의 현선물 대량매수에 힘입어 연고점을 경신했다. 2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76% 오른 2068.72에 마감했다. 국제유가 급등과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이슈가 상승재료로 작동했다. 코스피추이<자료이토마토>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5000계약 매수했고 거래소에서도 1842억 순매수했다. 기관은 273억 매수했으며 개인은 2170억 팔았다.... 코스피, 미 고용보고서 경계감에 소폭 상승(마감) 코스피가 주말 미국 고용보고서 경계감에 소폭 올랐다. 업종별로는 수출 호조에 화장품이 강세였고 해운주는 한진해운발 구조조정 이슈로 동반 상승했다. 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28% 오른 2038.31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2182억 매수한 반면 기관은 1932억 매도했다. 종목별로는 유가하락에 따른 연료비 절감 기대와 한진해운 법정관리 수혜로 흥아해운, 현대상선, 대한해운, ... 코스피,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 이슈에 하락세(마감) 코스피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 이슈에 약세로 마감했다. 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09% 내린 2032.72를 기록했다. 3.5% 급락하기도 했던 삼성전자가 오후장에 낙폭을 줄였고 삼성전자를 제외한 종목군도 선전하면서 코스피는 장중 저점 2016선에선 큰 폭으로 반등했다. 개인은 990억 매수했고 기관도 연기금(1012억:금융, 전기전자 등) 중심으로 384억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