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국제강 3분기 영업익 709억…6분기 연속 흑자 동국제강(001230)이 6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동국제강은 올 3분기 매출액 1조3797억원, 영업이익 709억원, 당기순이익 423억원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7.2%, 8.7%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동국제강의 3분기 누계 영업익은 245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33.4%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 경기 침... 에쓰오일, 3분기 영업익 1162억…비정유 흑자로 정유 적자 메워 S-Oil(010950)이 정제마진 악화 영향으로 '본업' 정유 부문에서 적자를 기록하며 3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급락했다. S-Oil은 27일 실적공시를 통해 매출 4조1379억원, 영업이익 1162억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621% 증가했지만, 직전 분기 대비 81.9% 하락했다. 윤활기유·석유화학 등 비정유부문은 3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달성했으나, 정유 부... 청주에 'LG로' 생겼다…충북 최초 기업명 도로 충청북도 청주시에 LG의 이름을 딴 '엘지로(LG로)'가 생겼다. LG화학(051910)은 8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의 'LG로' 진입로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이웅범 LG화학 사장, 주민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로 개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내 기업 이름을 딴 도로는 LG로가 최초다. LG로의 길이는 4.87km로 청주산업단지에서 오창과학산업... 정부, 대구공항 통합 및 동시 이전…민간공항은 국토부 사업으로 추진 정부가 대구공항을 통합이전을 원칙으로 국공항과 민간공항을 동시에 이전하기로 했다. 민간공항의 경우 국토교통부 사업으로 진행하며, 이전 후보지는 연내 선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11일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대구공항 통합이전 TF' 3차 회의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의 추진방식과 추진일정을 확정했다. 우선, 군공항(K-2)과 민간공항을 통합 이전하되 공항별 관...  홈센타, 대구공항 통합 이전 추진 소식에 강세 박근혜 대통령이 전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공군기지(K-2)와 대구공항을 통합해 이전하도록 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주가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17분 현재 홈센타(060560)는 전일 대비 830원(26.95%) 오른 3910원에 거래 중이다. 보광산업(225530)은 3500원(29.66%) 오른 1만53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박 대통령은 "대구 시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