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쏟아지는 개헌론…실현 가능성은 '미지수'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에 이른 이유 중 하나로 현행 5년 단임 ‘제왕적 대통령제’를 꼽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권력구조 개편에 초점을 맞춘 개헌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향후 정치일정 상 20대 국회 회기 내에 이뤄지기 힘들다는 반론도 나온다. 13일 정치권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개헌 요구 주장이 이어졌다.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김종인 "20대 국회서 '경제민주화' 법안 처리 회의적"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8일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경제민주화'의 20대 국회 입법전망에 대해 “국회가 이를 처리할지 굉장히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더민주 경제민주화 태스크포스(TF)는 지난달 24일 중점 추진할 34개의 경제민주화 세부 입법과제를 선정한 바 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미래산업과 좋은일자리 포럼 창립총회'에서 ... 대표직 내려놓는 김종인…"경제민주화는 주어진 천명" 오는 27일에 임기를 마치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1일 “경제민주화는 제게 주어진 천명”이라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경제민주화’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경제민주화와 책임있는 정치 실현을 위해서는 ‘개헌’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개헌론에 다시 불을 지피기도 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금 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