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RT, 승차권 휴대폰 결제 서비스 도입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SR과 다날이 승차권 구입편의 증진을 위해 16일 강남구 수서동 SR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앞으로 SRT 승차권을 휴대폰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하고, 휴대폰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다. 김복환 SR 대표이사는 "휴대폰을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SRT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 SR, 비즈니스 트레블러 매거진 'SRT_m' 창간 지난 9일 SRT 개통과 함께 창간된 고속열차 차내지 'SRT_m'이 새로운 디자인과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SRT_m'은 고속열차 모든 좌석에서 고객들과 만나며, 고속열차의 주 고객층을 타겟으로 비즈니스와 인문학, 여행, 자기계발 등의 내용을 담은 비즈니스 트래블러 매거진이다. 창간호 표지는 '색을 그리는 작가' 하태임의 작품이 장식했다. 하 작가는 진정한 소통이 필요한 ... 현대로템, 3번째 고속열차 ‘SRT’ 영업운행 투입 현대로템의 3번째 SRT 고속열차가 9일 투입된다. 이번에 출고되는 SRT 고속열차를 통해 총 100량이 운행되며, 호남선(수서~목포), 경부선(수서~부산) 구간에 투입된다. KTX-산천, KTX-산천Ⅱ에 이어 세 번째로 탄생한 이번 SRT 고속열차는 기존 SRT와 최고속도가 330km로 같다. 하지만, 수송 효율성과 승객 편의성이 더 좋아졌다. SRT는 KTX-산천보다 47석이 늘어난 410... SRT 정식운행 시작…첫 고객은 19세 예비 대학생 고속열차 SRT가 9일 오전 5시10분 목포행 651열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수서역을 출발한 SRT 651열차는 오송, 익산을 거쳐 2시간14분만인 7시24분 목포역에 정시 도착했다. 이날 첫 고객인 정해찬씨(19·학생)는 "SRT 첫 열차의 첫 번째 고객이 되고 싶어 밤잠을 설치며 예매했다. 새로운 고속철도의 첫 고객이 되기 위해 노력한 만큼 SR도 고객이 원하는 서... SR, 새로운 차량관리 'SRT 15분 서비스' 선보여 수서발 고속열차 SRT가 오는 9일 개통과 함께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빠른 시간에 차량을 청소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SRT 운영사 SR은 5일(월) '이제는 청소도 서비스다'라는 철학으로 차량청소를 고객서비스 마인드와 접목시킨 차량관리 서비스인 'SRT 15분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열차 최소정차시간 31분에 맞춰 15분 이내에 차량청소를 마치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