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항만공사, 40년 사용한 갑문 시설개선 나선다 인천항만공사가 40년 이상 사용해 낡은 인천항 갑문 시설 개선 작업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는 1974년 준공 이후 40년 이상 장기 사용으로 노후화된 갑문시설의 개선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실시한 갑문시설 개선사업 용역을 최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갑문현대화사업'을 진행해 갑문 구동에 필요한 시설을 최신설비로 교체 완료한데 이... 인천항만공사, 내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88만TEU 전망 내년 인천항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이 올해 대비 7.5% 증가한 288만TEU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인천항만공사는 내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교역량 증가와 국제여객선 대형선 교체 등으로 올해 268만TEU 대비 7.5% 증가한 288만TEU로 예상된다고 21일 밝혔다. 교역량 증가는 인천신항의 개장과 같은 부두 인프라 확대와 중국·베트남 FTA에 기인한다. 인천신항 선... 인천항,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250만TEU 돌파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사상 처음으로 250만TEU를 돌파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6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인천 신항에서 '250만TEU 달성 기념식'을 갖고, 연 500만TEU를 처리하는 글로벌 톱 30위권 항만으로의 도약을 향한 새로운 항해를 선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수 인천광역시 부시장, 임현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을 비롯한 유관기... 인천항만공사, 제5대 신임 사장 공모 인천항만공사가 제5대 신임사장 선임을 위한 공모절차를 진행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전임 유창근 사장 후임으로 5대 사장 인선을 위해 15일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장 공모를 위한 후보자 추천 계획을 확정했다. 신임 사장 선임은 공개모집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약 20일 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내년 1월3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이후 ... 인천항만공사, 중 크루즈 선사·여행사 대상 여객 유치 마케팅 인천항만공사가 중국의 주요 크루즈 거점항인 톈진과 상하이 소재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크루즈 여객 유치에 나섰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2일부터 3일간 내년 크루즈 선사 유치를 위해 톈진과 상하이에 소재한 현지 여행사 및 크루즈 선사를 방문해 일대일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중화권 크루즈 마케팅을 통해 내년에 신규로 선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