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검, 정유라 지명수배 '귀국 압박'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를 기소중지 처분과 함께 지명수배령을 내려 귀국 압박 강도를 한층 더 높였다.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 특별검사보는 22일 브리핑에서 "어제(21일) 정씨에 대한 기소중지와 함께 지명수배 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씨의 국내외 도피 관련해 편의를 제공한다면 범인도피은닉과 증거인멸에 ... 강제 해산 통진당 의원들, 김기춘·박한철 특검에 고소 지난 2014년 통합진보당 강제 해산과 관련해 김기춘(77)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박한철(63) 헌법재판소 소장이 21일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고소됐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대표와 오병윤 전 의원 등 5명은 이날 김 전 실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박 소장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특검에 제출했다. 오 전 의원... '현판식' 특검, 정유라 체포영장…국민연금·복지부 등 압수수색(종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현판식을 열고 정식 수사 개시를 선언한 동시에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10곳 이상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 특별검사보는 21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정씨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독일 검... 특검 첫 타깃은 '삼성'…뇌물죄 정조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첫 공식 타깃은 삼성그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지난 18일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에 이어 20일 장충기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사장을 제3의 장소에서 접촉해 조사했다. 특검 관계자에 따르면 특검은 준비기간 20일 동안 이번 사건 관련자 총 10여명을 접촉해 사전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들을 상대로 검찰 ... 이정희 전 대표, 통진당 해산 관련 김기춘·박한철 특검 고소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청와대의 통합진보당 해산과 관련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을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고소한다. 오병윤, 이상규, 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의원들은 21일 오전11시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 앞에서 김 전 비서실장과 박 소장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다. 이 전 대표는 고소인 명단에는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