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조특위원들 불러낸 최순실, '딸 지명수배' 소식에도 '무덤덤'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국정농단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에 대한 심리전이 제대로 먹혀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공식수사 개시 첫날인 지난 21일 최씨의 딸 정유라(20)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발표한 데 이어 정씨를 체포하기 위해 독일 검찰과 수사공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튿날에는 정씨를 지명수배하고 여권무효화 조치에 ... 특검, 정호성 문건 유출 외 추가 혐의 포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5일 정호성(47·구속 기소) 전 청와대 제1부속실 비서관을 소환해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 외 의혹을 집중 조사했다. 청와대 인사 중 첫 소환이다. 정 전 비서관은 이날 소환 예정시각인 오후 2시보다 훨씬 앞선 오후 1시16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로 출석했다. 앞서 특검팀은 전날 일요일 소환자가 없다... 특검, 최순실 공개 소환 조사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비선 실세'로 꼽히는 최순실(60·구속 기소)씨를 24일 소환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 기존 진술 확인과 추가 조사를 위해 최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52분 수의를 입고 마스크를 낀 채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특검 사무실에 출석한 최씨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여부를 앞두고 소환됐는데 어떤 심정인지, 딸... 특검, 최순실 재산 의혹 확인…특별수사관 2명 추가(종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60·구속 기소)씨 일가의 재산과 관련한 사실관계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특검팀은 현재 제기되고 있는 최씨의 재산에 대한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최근 재산추적 관련 변호사 1명, 역외탈세조사 관련 국세청 직원 1명을 특별수사관으로 채용했다고 23일 밝혔다.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 특별검사보는 이날 오후 ... 특검, 최순실 재산 조사 위해 특별수사관 2명 임명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근 제기된 최순실씨 재산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들어간다.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 특별검사보는 23일 오후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최씨 관련해 최근 제기된 국내외 재산 의혹 수사를 위해 변호사와 국세청 출신 직원 등 두 명을 특별수사관으로 채용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