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4차 산업혁명 대응…100대 신소재·부품 기술 개발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까지 미래 첨단 신소재·부품 100대 유망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현재 15개 소재·신뢰성 센터는 금속과 화학, 섬유, 세라믹·섬유, 기계·자동차의 5대 융합 얼라이언스체제로 개편한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의 '제4차 소재·부품발전 기본계획'을 '소재·부품발전위원회'에서 심의·의결 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 공공연구기관 기술 민간 이전, 지난해 최초로 1만건 돌파 지난해 공공연구기관이 기업과 기관 등으로 이전한 기술 건수가 처음으로 1만건을 넘어섰다. 기술료 수입 역시 2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기술진흥원이 발표한 '2016년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술이전 건수는 1만1614건으로 전년 8524건보다 36.3%포인트 증가했다. 기술 이전이 1만건을 넘어선 것은... 나노, 폴란드 최대 화력발전사와 공급 및 파트너쉽 계약…“해외 수주 순항” 나노(187790)는 23일 폴란드 최대 화력발전기업 라파코(RAFAKO)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고 코지에니체(Kozienice)발전소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18년 5월1일 까지며 계약 금액은 331만5600유로(약 41억원) 규모다. 1949년 설립된 라파코는 유럽 대형 제조업체들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LG화학 등 5개 기업, 사업재편 추가 승인 정부가 LG화학 등 5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 이로써 올해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을 활용하는 기업은 15개로 늘어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제5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5건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대상 기업은 LG화학과 삼영기계, 유일, 쓰리에스벤투스 등 5곳이다. LG화학은 석유업종, 나머지 4곳은 조선기자재 업종... 주형환 "내년 수출 2%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회복세를 보이는 4분기 수출은 2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 수출은 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 장관은 19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달 증가세로 돌아선 수출은 이번달에서 플러스를 유지할 것 같다"며 "내년에도 세계 교역이 완만하게 나아질 것으로 보이며 국제 유가 상승도 수출 회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