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안전·서비스로 고객행복 선사"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003490) 시무식을 통해 안전과 서비스라는 기본 원칙을 강조했다. 2일 조양호 회장은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대한항공 시무식에서 "고객에게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안전과 서비스라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자"고 말했다. 조 회장은 항공사 경영은 안전과 서비스를 토대로 고객의 행복을 만들어 내는 활동이라며, 서비스라는 기본과... 대한항공, 진에어와 공동운항 노선 확대 대한항공(003490)이 진에어와의 공동운항 노선 확대를 통해 양사 협력관계 강화 및 고객 여행 편의성 증대를 동시에 꾀할 계획이다. 2일 대한항공은 지난 1일부터 진에어가 운항 중인 인천~기타큐슈, 부산~기타큐슈, 인천~다낭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을 확대 실시 했다고 밝혔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 잠정 중단…29일 협상 재개 연말까지 부분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던 대한항공(003490) 조종사 노조가 28일 파업을 잠정 중단했다. 사측과 다시 임금협상을 재개하기 위해서다. 28일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오는 29일부터 15일까지 파업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측에 먼저 교섭 재개 의사를 밝힌 노조와 대한항공은 29일 곧바로 제 10차 임금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대한항공 ... 항공업계, 기내 난동 적극 제지…"포승줄, 테이저건 즉각 사용" 대한항공(003490) 기내 취객 난동 사건 이후 시작된 항공보안 강화 움직임이 탄력을 받고 있다. 정부는 물론, 업계 대표주자이자 이번 사태를 겪은 대한항공까지 강경 대응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27일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 공항동 객실훈련센터에서 기내 안전 개선을 위한 대책을 발표하고, 향후 기내 난동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난동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