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31일 준공 인천항만공사가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서남단에 건설한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 2단계 건설공사가 오는 31일 완료된다. 인천신항 SNCT는 전체 안벽 800m중 1단계로 410m를 지난해 6월 부분 개장해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9월 2단계 구간(390m)공사에 착수해 31일 최종 준공된다. 인천신항에 SNCT 부두 800m와 야적장이 최종 완공됨에 따라 SNCT는 최대 1만200...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햇빛 나눔 발전소 준공 지속가능한 햇빛 자원을 통해 화석연료 사용을 막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지역사회 나눔 사업을 위한 인천항만공사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다. 인천항만공사는 28일 아암물류1단지 및 북항배후단지 물류창고와 연안여객터미널을 활용한 햇빛 발전사업이 준공돼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5월 인천시 교육청, 한국지역난방공사, 탑솔라와 인천항 햇빛 나눔 발전소 건... (인사)인천항만공사 ◇전보 <팀장급> ▲미래사업단장 조충현▲기획조정실장 신용주▲경영지원팀장 김영국▲여객사업팀장 윤상영 <부장급> ▲항만건설팀 성낙호▲물류육성팀 차광식 <차장급> ▲기획조정실 김성철▲항만관리팀 박원근▲항만시설팀 박용범▲항만기술팀 남궁 심 인천항만공사, 40년 사용한 갑문 시설개선 나선다 인천항만공사가 40년 이상 사용해 낡은 인천항 갑문 시설 개선 작업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는 1974년 준공 이후 40년 이상 장기 사용으로 노후화된 갑문시설의 개선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실시한 갑문시설 개선사업 용역을 최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갑문현대화사업'을 진행해 갑문 구동에 필요한 시설을 최신설비로 교체 완료한데 이... 인천항만공사, 내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88만TEU 전망 내년 인천항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이 올해 대비 7.5% 증가한 288만TEU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인천항만공사는 내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교역량 증가와 국제여객선 대형선 교체 등으로 올해 268만TEU 대비 7.5% 증가한 288만TEU로 예상된다고 21일 밝혔다. 교역량 증가는 인천신항의 개장과 같은 부두 인프라 확대와 중국·베트남 FTA에 기인한다. 인천신항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