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탄핵소추위원단, 세월호 관련 증거 1500여쪽 분량 제출 국회 탄핵소추위원단 측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세월호 관련 증거 1500여쪽 분량을 제출했다. 탄핵소추위원단 대리인 황정근 변호사는 “세월호 1000일 되는 날인 어제 늦게 세월호 부분 생명권보호의무 및 성실직책수행의무 위반과 관련해 준비서면 97면 분량과 관련 증거 1500여쪽 분량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황 변호사는 “... 문고리 잡아라…헌재, 경찰에 안봉근·이재만 소재탐지 요청 헌법재판소가 행방이 묘연한 안봉근·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의 소재를 파악해달라고 경찰에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헌재 관계자는 “안·이 전 비서관에 대해 경찰에 소재탐지촉탁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2회 변론에서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나오지 않았다. 앞선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도 불출석한 이들은 소재 파악이 안 되고 있... 윤전추 "'세월호 당일' 대통령 20분 만에 '올림머리' 끝내 놀랐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유일하게 나온 청와대 소속 윤전추 행정관이 박 대통령 변호인을 자처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대통령은 정상적인 업무를 했다”고 주장했다. 34세 나이로 청와대 3급 행정관으로 채용된 그는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이전 직장보다 연봉이 낮고 이력서를 냈다. 임용 경위는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