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영석 해수부 장관 "선박평형수 등 신산업 육성해 일자리 창출" 해양수산부가 올해 40조원 규모의 선박평형수, 이네비게이션 등 차세대 해양수산 신산업을 육성해 고용 창출에 나선다. 마리나,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통해 해양관광 영역을 확대하고, 국내 선사의 선대 확충 및 금융지원을 통해 해운산업의 재도약 기반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석 해수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7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2017 경제전망:고용)구조조정 등 여파로 취업자 증가폭 둔화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기획재정부의 ‘2016~2017 경제전망’에 따르면 올해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해 29만명보다 둔화한 26만명으로 예상된다. 고용률은 66.0%에서 66.5%로 0.5%포인트 오를 것으로 기대되나, 실업률도 3.8%에서 3.9%로 0.1%포인트 상승할 전망이다. 먼저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기업심리 위축과 창업·투자부진, 구조조정 등... 서울 어르신 5만4000명, 올해 공공일자리 찾아 서울시가 올해 시각장애인 지하철안내도우미, 우리동네 아이돌봄기동대 등 서울 실정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해 어르신 5만4560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시는 급증하는 어르신 일자리 수요에 대응해 생활안정과 사회참여 욕구를 해소하고자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에는 ▲공익활동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상황별로 ... ‘노사정 서울협약’ 1년, 4273개 일자리 창출 지난해 정부가 내놓은 임금피크제를 현장에 맞게 보완한 서울형 일자리 창출 모델 ‘노사정 서울협약’이 1년만에 당초 목표보다 285개나 많은 4273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냈다. 서울시는 15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박원순 시장과 박태주 노사정 서울모델협의회 위원장, 투자·출연기관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정 서울협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4일 ... ‘서울형 뉴딜일자리’, 시민 편익에 청년 취업까지 결실 ‘서울형 뉴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실내공간정보와 도시시설물 분야에 시민 편익을 높인 것은 물론 직무경험을 바탕으로 취업에 성공하는 쾌거를 거뒀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인 서울형 뉴딜 일자리는 공공서비스 일자리를 청년들에게 제공하고 직무교육을 거쳐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총 58개의 서울형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