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아이오닉 자율주행전기차 등 18대 전시 북미 시장 진출을 앞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이 출시를 앞두고 최종 리허설에 나선다. 현대차는 9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7 북미 국제 오토쇼'에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등 차량·IT 기술들을 대거 전시했다. 현대차는 다음달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미국시장에 출시할 계획... 폭스바겐, ‘콘셉카 I.D 버즈’ 공개…369마력·600km 주행거리 폭스바겐이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2017 북미 국제 모터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NAIAS)’에 새로운 다목적 콘셉카 I.D. 버즈(I.D. Buzz)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신형 티구안 롱 휠 베이스(New Tiguan LWB) 버전과 신형 아틀라스(New Atlas) 등 2개의 SUV 모델도 함께 출시했다. 폭스바겐의 완전자율주행 다목적 ... D램 '고공행진'…1분기 30% 상승 전망 지난해 하반기 반전에 성공한 메모리반도체 D램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황 호조에 올 1분기에도 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는 올 1분기 PC D램 평균계약가격이 30% 이상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은 SK하이닉스 청주 반도체공장의 생산라인. 사진/SK하이닉스 5일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가격의 판... "AI 비서가 일정 관리하고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 #아침에 일어나면 인공지능(AI) 비서가 그날의 날씨와 일정을 알려준다. 쇼핑을 하려고 하면 가까운 매장의 신제품과 할인 정보를 알려준다. 은행에 가면 AI 로봇이 맞아준다. 용건을 말하면 로봇이 간단한 설명과 함께 해당 직원이 있는 창구로 안내한다. 보험 설계사도 더 이상 직접 만날 필요가 없다. AI 기반의 챗봇과 채팅을 통해 문의를 하면 내게 맞는 보험 상품을 추천해 준다.... (2017 산업별 기상도)전기전자, '위기·기회' 공존 위기와 기회가 공존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문별로, 스마트폰은 본격적인 수요 정체 속에 차별화 없이는 더 이상의 성장과 생존은 불가능해졌다.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에서 보듯 품질이라는 본질적 한계도 노출됐다. 관건은 혁신과 품질의 조화다. 시장 특성상 자본력 싸움도 성패를 가를 포인트로 지목된다. 중화권의 거센 충격으로 신흥시장의 혈투는 선진시장으로도 옮겨 붙을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