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은, 총액한도대출 한도 10조원 유지(상보) 한국은행은 24일 개최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내년 1분기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를 올해 4분기와 같은 10조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총액한도대출은 한은이 한도 내에서 시중은행의 중소기업 지원실적을 연계해 시장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시중은행에 자금을 배정해 주는 제도다. 한은은 작년 10월 총액한도대출 한도를 6조5000억원에서 9조원으로 늘린 데 이어 올해 3월 1조 원... 한은, 내년 1분기 총액한도대출 한도 10조 유지 한국은행은 24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1분기 중 총액한도대출 한도를 전분기와 동일한 10조원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고령화 · 출산율 저하..10년뒤 일자리 9만개 감소"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 등의 영향으로 10년 후에는 일자리 9만개가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황상필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 차장은 23일 '소비구조 변화가 산업구조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인구구조와 소득의 변화 추이가 생산과 고용에 이같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수명 연장과 출산율 저하로 가구주 연령대가 높아지고 가... "경제 회복돼도 고용개선은 제한적"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와 연구기관장, 학계인사들이 한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내년에 경제 회복세가 나타나겠지만 유가 불안, 선진국 경제회복 지연 등의 불확실성이 있다고 23일 밝혔다. . 참석자들은 내년중 국내 경제는 글로벌 경제 회복, 소비 및 투자심리 개선 등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선진국 경제 회복이 예상보다 지체... MB 친서민정책 '역주행'..엥겔계수 8년來 최고 올 들어 식료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엥겔계수가 8년만에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엥겔계수는 19세기 독일의 통계학자 엥겔이 만든 법칙으로 가계의 소비지출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뜻한다. 통상적으로 소득수준이 높아지면 하락하고 반대로 생활형편이 나빠지면 올라간다. 22일 한국은행 국민소득 통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가계의 명목 국내소비지출액은 408조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