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 출시 10개월만에 판매규모 1조원 돌파 비과세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의 판매규모가 1조원을 돌파했다. 금융투자협회. 사진/권준상 기자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29일 출시된 비과세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는 월평균 1000억원 규모로 판매되며, 출시 10개월 만에 판매규모 1조원(1조34억원)을 돌파했다. 비과세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를 편입하기 위해 개설된 전용계좌수는 26만계좌에 달했다. 판매규모면... 채권시장전문가들, 1월 기준금리 동결 예상 채권시장 전문가들이 오는 13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1월 기준금리(현행 1.25%) 동결을 예상했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채권보유·운용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설문응답자(77개 기관 102명) 100.0%가 1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금투협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기... 지난해 채권발행규모 580.5조…93.8조 감소 지난해 채권시장 발행규모가 전년 대비 100조원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장외 채권거래량은 10% 이상 감소했다. 10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16년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2016년 채권 발행규모는 2015년보다 93조8000억원(13.9%) 감소한 580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와 통안채는 전년 대비 각각 15.3%, 14.3% 감소한 138조2000억원, 161조1000억원이 ... 지난해 펀드 순자산 462.4조…48.8조 증가 지난해 펀드 순자산이 49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은 8조원 가까이 감소한 반면, 머니마켓펀드(MMF)와 채권형펀드에 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사모펀드 규모는 제도개편 수혜로 공모펀드를 역전했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펀드의 순자산은 462조4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48조8000억원 증가했다. 설정액은 47조6... 금투협, 내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 선정 금융투자협회는 30일 2017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증권회사를 선정·발표했다. 금융투자협회. 사진/권준상 기자협회는 채권,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의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제고하기 위해 매 6개월마다 거래실적과 채권 인수실적 등을 감안해 가격발견 능력이 검증된 증권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