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권 신탁형 ISA 운용, 창구 안가도 된다 은행권 신탁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한 고객들이 더 이상 운용을 위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은행들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투자비율과 투자처 변경이 가능하도록 하는 앱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KB금융(105560))은 지난 2일부터 고객이 모바일로 직접 신탁형 ISA 운용지시가 가능한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 신한은행, 디 에셋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자본증권상' 수상 신한은행(신한지주(055550))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디 에셋(The Asset)이 주관한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Tripe AAA Awards) 2016'에서 국가별 베스트딜 부문 대한민국 최우수 자본증권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는 매년 아시아 지역 금융섹터별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관과 딜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신한은행이 지난해 3월과 12...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조용병·위성호·최방길 압축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군이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으로 압축됐다. 신한지주(055550)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회장후보 면접 대상자가 3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기존의 4명의 후보 가운데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이 고사를 표명했고, 오는 19일에 예정된 최종 면접에는 조용병 은행장, 위... 신한지주·우리은행 CEO 인선 키워드…순리·복심·반전 신한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이 나란히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현직 프리미엄을 갖고 있는 현직 CEO가 '순리'대로 차기 수장에 오를 것이라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그러나 CEO 추천권을 갖고 있는 사외이사와 조직 내부를 중심으로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섣불리 '대세론'을 장담하기는 이르다는 분석도 나온다. 왼쪽부터 이광구 우리은... 신한은행, 외국인 전용 '신한 글로벌 S뱅크' 출시 신한은행(신한지주(055550))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의 편리한 금융거래를 위해 외국인 전용 모바일플랫폼인 '신한 글로벌 S뱅크 (SHINHAN Global S BANK)'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모바일플랫폼은 총 10개국 언어로 제작된다. 국내 자금이체와 환율조회, 해외송금, 외국어 콜센터 연결 등 외국인 고객들이 필요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외국인 특화 ... 신한지주 차기 회장 후보 조용병·위성호·강대석·최방길 압축 신한지주(055550) 차기 회장 후보가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최방길 전(前)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4명으로 압축됐다. 신한지주는 9일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고 이들 4명을 후보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이들 후보의 수락 의사를 타진한 후 이주 내에 최종 면접 ... 신한지주, 6~7일 '신한경영포럼' 개최 신한지주(055550)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2017년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전 그룹사 CEO와 임원, 부서장 등 57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그룹의 중기 6대 핵심과제와 올해 전략 방향을 주제로 한 토론과 발표가 진행됐다. 한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한 6대 핵심과... 신한은행, '신한 S20' 방문고객 100만명 돌파 이벤트 신한은행(신한지주(055550))은 20대 고객을 위한 전용브랜드 '신한 S20' 홈페이지의 지난해 연간 누적 방문고객 100만명을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오는 15일까지 S20 홈페이지에 축하 댓글을 등록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식사패키지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S20을 찾아주시는 20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