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주협회, 해운업 재건 최우선…“연관산업간 상생 도모할 것” “정부가 마련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신속히 이행해 경쟁력을 높이고 금융, 무역, 조선, 철강 등 해운 연관산업간 협력을 공고히 해 상생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12일 서울 여의도 선주협회빌딩에서 개최한 한국선주협회 ‘2017년도 정기총회’에서 이윤재 회장은 “올해 해운산업 분위기 반전이 시작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 (오피니언)굴(石花)을 통해 본 수산업의 미래산업화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겨울철 대표 식품인 굴의 계절이다. 굴은 바닷가 바위에 핀 꽃과 같아서 석화(石花)라고도 한다.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은 보통 10월부터 한겨울인 1월까지가 가장 맛있는 시기이다. 날 것을 잘 안 먹는 서양에서도 즐겨 먹는 몇 안 되는 신선 수산물이다. 우리나라도 예로부터 굴을 즐겨먹었다고 한다. 동의보감에 "굴은 바다에서 나는 어물 중 가장 귀한 ... (인사)해양수산부 (인사)해양수산부 ◇실·국장급 전보(11월7일자) ▲해양정책실장 김양수(전 대변인) ▲수산정책실장 서장우(전 수산정책관) ▲수산정책관 최완현(전 어업자원정책관) 저출산 극복·맞춤형복지에 중점…내년 민생예산 400.7조원 투입 정부가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강화하고 복지·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년대비 3.7%(14조3000억원) 증가한 400조7000억원 규모의 민생안정 예산을 편성했다.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7년도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주요사업'에 대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정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난해 수립된 제3차 저출산... (인사)해양수산부 ◇국장급 임용(7월14일자)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장 이채정(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지사장)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