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생명 사장에 김용복사장 내정..김학현 사장은 유임 농협생명 사장에 김용복 전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사진)이 내정됐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는 이날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전 사장을 농협생명 사장으로 내정했다. 김학현 농협손보 사장은 유임됐다. 김 내정자는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과 농협은행 여신담당 부행장을 역임한 농협금융 내 정통파로 농협 안팎의 신망이 두텁다. 한편, 김학... 농협금융, DGB금융에 우리아비바생명 매각 추진 NH농협금융지주가 DGB금융지주(대구은행)에 우리아비바생명을 매각한다. 농협금융이 우리아비바생명을 인수한 지 5개월 만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오는 5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우리아비바생명을 DGB금융에 매각하는 안건을 올리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DGB금융은 곧바로 우리아비바생명 실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매각가격은 농협이 사들였던 7... 농협생명, 통합법인 변액보험 판매 허용..지역조합 불허 농협생명과 우리아비바생명이 통합하게 되면 통합법인의 변액보험 신규 판매는 허용된다. 다만 농·축협 등의 지역조합을 통한 변액보험 신규판매는 할 수 없다. 25일 금융위원회는 최근 보험업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농협생명의 변액보험 판매와 관련해 이같은 정부 입장을 밝혔다. 금융위는 "통합법인 지점과 설계사 채널을 통한 변액보험 신규 판매는 허용되며, 통합법인과 ... (이기자모닝뉴스통)농협생명서 고객 정보 35만 건 유출 적발-한경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농협생명서 고객 정보 35만 건 유출 적발 - 한국경제 ▶ 현 부총리 "2분기 재정 더 풀어 체감경기 살린다" - 파이낸셜뉴스 ▶ 단일 고객 대출, 은행적격자본 25%로 한정 - 파이낸셜뉴스 ▶ 해외지점장 전결권 축소 등 보완책 쏟아내지만..실효성 의문 - 한국경제... 농협생명 고객정보 35만건 부실관리 적발 농협생명이 고객 정보 35만건을 부실관리한 정황이 포착됐다. 금융감독원은 8일부터 16일까지 농협생명에 대한 경영실태평가 현장점검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는 사실을 적발됐다고 16일 밝혔다. 금감원은 농협생명이 1월 13일부터 1월 15일 동안 실시한 자체점검 결과 외주업체 직원들의 개인노트북에 약 35만건의 고객 개인정보가 저장되어 있었음을 보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