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변호사회 "고 백남기씨 부검 영장 강제집행 중단해야"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위원장 오영중)가 "부검 영장 강제집행 시도를 중단하라"고 검·경에 촉구했다. 서울변회 인권위는 17일 오전 성명서를 내고 "이번 사건의 본질은 공권력 남용에 의한 국민의 사망"이라며 "유족의 동의 없이 진행되는 부검 영장의 집행은 정당한 공무집행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수사기관이 영장을 청구했다는 것은 자신들에게 백남기 농민을 ... 서울지방변호사회, 빵 만들기 봉사활동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 프로보노지원센터(센터장 염형국)가 오는 10일후 2시 '사랑나눔 프로젝트-나눔은 행복해' 세 번째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랑나눔 프로젝트 세 번째 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 '용산마포 희망나눔 봉사센터'와 협력해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만든 직접 만든 빵을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서울변회, '원주 돌보미 영아학대' 변호사 조사 착수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이른바 ‘원주 돌보미 영아학대’ 사건에서 가해자인 돌보미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 변호사는 돌보미의 재산을 고의로 처분해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을 방해하고 그 대가로 억대의 수임료를 받은 의혹을 사고 있다. 서울변호사회는 26일 “‘원주 돌보미 영아학대’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의 진정을 접수하고... 서울변회 변호사 '징벌적 손해배상제' 대다수 찬성 서울 지역 변호사 대다수가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소속 회원 1545명을 대상으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1.7%(1417명)가 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찬성 회원 중 55.9%(792명)는 '기업에 의한 환경침해와 제조물 책임분야 등 특... 서울변회 "옥시로 끝날 일 아냐…국가책임도 규명해야"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7일 성명을 통해 "무고한 시민이 희생된 가습기 살균제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피해자 구제를 요구한다"며 가습기 살균제 참사에 대해 국가책임을 규명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변회는 "2001년 옥시레킷벤키저(옥시) 가습기 살균제가 본격 출시되기 이전부터 지금까지 환경부·고용노동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가습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