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회계부실 땐 기업·감사인 모두 제재…외감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금융위원회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전부개정안이 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유한회사의 외부감사 도입 ▲대형 비상장사 회계규율 강화 ▲분식회계 기업 과징금 부과▲회계법인 감사품질강화 등을 담고 있다. 우선 유한회사도 외감법상 외부감사 대상에 포함된다. 그동안 유한회사는 외부감사가 의무화되지 않아 회계감독상 규제... 금융투자업계 "대형 IB·효율경영, 신년 화두" 2017년 정유년을 맞아 금융투자업계 수장들은 초대형 투자은행(IB) 육성으로 본격화될 업권간 경쟁에 발 빠르게 대처하자는 목소리를 냈다. 한국 자본시장은 더 활발한 기업 상장과 배당, 새로운 상장지수펀드(ETF), 인덱스 지수 개발로 수요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다. 금융당국은 자본시장 선진화와 더불어 위험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거래소 "인덱스시장 활성화…... 자본 4조 이상 단기금융 허용…'초대형 IB 육성방안' 입법예고 자기자본이 8조원 이상인 증권사는 종합투자계좌업무가, 4조원 이상일 경우 단기금융업무가 허용되는 등 자기자본을 기준으로 초대형 투자은행(IB)에게 신규 업무가 부여된다. 29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금융투자업규정'을 입법예고했다. 우선은 '초대형 IB 육성방안'에 따라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을 확보하면 고객에게 예탁받은 자금을 통... 하이일드펀드, 세제혜택 1년 더 연장 하이일드펀드에 대한 이자·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기한이 1년 더 연장된다. 또 앞으로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펀드(PEF)가 상시화되고, 창업·벤처전문 PEF에 대해선 세제혜택을 부여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자본시장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됐다고 밝혔다. 하이일드펀드는 1년간 더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하이일드... (인사)금융위원회 ◇과장급 전보 ▲글로벌금융과 유영준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 기획협력팀 손영채 ◇과장급 파견 ▲금융현장지원단 현장점검팀 윤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