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 구간 24일 개통 국토교통부는 동해고속도로 마지막 공사구간인 양양~속초 간 18.5㎞를 오는 24일 오후 7시에 개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동해고속도로를 타고 삼척에서 속초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 양양~속초 간 고속도로 사업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양양 나들목)에서 속초시 노학동(속초 나들목)까지 연결하는 것으로, 지난 2009년에 착공해 8년 만에 개통한다. 사업... 도로공사 "고속도로 시설물 지진피해 없어"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2일 밤 경주 부근에서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고속도로 주요 시설물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 및 정밀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지진발생 직후 전국 고속도로 시설물에 대한 긴급 야간 현장점검을 1차 실시했고, 2차로 이날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전문가 130여명을 투입해 고속도로 교량(1188곳), 터... 도로공사, 휴가철 맞아 중부·영동선 공사 임시 중단 한국도로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5일간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시설개량 공사구간에 대해 임시로 공사를 중단하고 전 차로의 통행이 가능하게 한다고 12일 밝혔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강원지역을 찾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치다. 특히, 도로공사는 국가 하계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 서울~세종 고속도로, 신소재 아스팔트 포장공법 사용 올 연말 착공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에 빗길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신소재 포장공법이 사용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구리~안성 전 구간에 '저소음 배수성 아스팔트 포장공법'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신소재를 사용하는 '저소음 배수성 포장'은 도로공사 산하 도로교통연구원이 개발한 것으로 골재 사이에 공간을 직선화해 물이 잘 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