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SDI, 지난해 4분기 580억원 영업손실 삼성SDI(006400)는 24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3029억원, 영업손실 580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으로는 매출 5조2008억원, 영업손실 9263억원, 당기순이익 2111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 증가한 129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노트7 관련 충당금을 반영했던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 당기순... 반도체의 귀환…삼성전자, 노트7 파동 딛고 지난해 영업익 29.2조(종합) 삼성전자가 반도체 활약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3년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영업이익 30조원 달성을 목전에 뒀다.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로 최악의 위기에 직면하고서도,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깜짝실적을 토해냈다. 모바일의 부진을 반도체가 상쇄해 내는 포트폴리오의 힘이었다. 삼성전자는 24일 매출액 53조원, 영업이익 9조2200억원, 당...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9.2조…12.5조 주주환원에 투입(상보) 삼성전자는 24일 매출액 53조원, 영업이익 9조2208억원, 당기순이익 7조880억원의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6일 발표한 잠정실적과 유사한 수준으로 확정치가 발표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디바이스솔루션(DS)이 무선사업부(IM)와 소비자가전(CE) 부진을 상쇄하면서, 포트폴리오의 힘을 확인시켰다. 스마트폰 사업을... 삼성전자, 올해 총 9.3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삼성전자가 24일 올해 총 9조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시행한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해 11월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하면서 2016년과 2017년 잉여현금흐름의 50%를 주주환원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주주환원 재원 중 배당 후 잔여분인 8조5000억원과 지난 2015년 잔여 재원인 8000억원을 합한 규모다. 거래량 ... 삼성전자, 주당 2만7500원 현금배당(4보) 삼성전자는 24일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만750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2016년 12월31일이며, 시가 배당율은 1.53%, 배당금 총액은 3조8500억원이다.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