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역난방공사 등 4개 기관 경영자율권 확대 경영자율권 확대 시범기관으로 인천공항공사, 중소기업은행,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4개 기관이 선정됐다. 29일 기획재정부는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자율권 확대 시범기관을 공모한 결과 총 15개 기관이 응모했으나 성과목표의 적절성과 합리성 등을 심사한 결과 이들 4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응모기관 중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원전수... 녹두, 팥 등 25개 농산물 특별긴급관세 내년부터 녹두와 팥 등 25개 농산물에 대해 특별긴급관세가 부과된다. 기획재정부는 29일 농산물의 수입증가와 수입가격 하락으로 국내 산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녹두와 팥, 메밀, 인삼류 등 25개 품목에 대해 ‘10년 특별긴급관세(스페셜 세이프가드)’를 운용한다고 밝혔다. 특별긴급관세는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에 따라 수입이 자유화된 농산물 중 수입량이 급증하거나 수... 골목수퍼→'스마트숍'으로 육성·지원 정부는 내년부터 골목수퍼를 대형마트에 맞설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스마트숍'으로 육성·지원한다. 또 내년 3월부터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놓은 사람에게 최고 50만원의 산불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획재정부는 29일 '2010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통해 새해에 바뀌는 산업·농식품·산림 분야의 제도를 소개했다. ◇스마트숍 육성·온라인으로 회사 설립 가능 ... 소득세 1%인하·전월세 소득공제 내년부터 과세표준 8800만원 이하 근로자들의 소득세가 각각 1%포인트 인하되고, 전월세 지출액도 소득공제를 받는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이처럼 내년부터 달라지는 세제 등 각종 제도에 대한 내용을 묶어 정리한 '2010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다음의 첨부파일을 클릭하시면 자료 원문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1 : 2010년부터 이렇게... CMI다자화, 내년 3월24일 공식 출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들이 역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조성하는 1200억달러 규모의 '치앙마이이니셔티브(CMI) 다자화 공동기금'이 내년 3월24일 공식 출범한다. 28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한국을 포함한 '아세안+3'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마련한 CMI 다자화 계약서에 대한 27개 계약당사자들의 서명절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