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안전점검팀 꾸려 학교 200곳 안전점검 실시 교육부가 전국에 학교 200곳을 대상으로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교육부는 오는 6월까지 학교안전 원스톱 점검·상담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학교안전 원스톱 점검·상담은 교육부가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일선 학교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개선할 부분은 현장에서 상담한다. 중앙과 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등 총 6개 권역...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교육부의 국정교과서 추진은 '만행'" 교육부가 올해 국정교과서를 사용할 연구학교 지정에 들어간 가운데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교육부의 국정교과서 추진은 ‘만행’에 가깝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2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역사교과서 국검정 혼용을 반대하는 국민의견 및 국회 결의안 수용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한 조 교육감은 “안철수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 야당의 후보들이 교육부 해... 교육부, 연구학교 지정절차 시작···갈등 본격화 교육부가 새 학기부터 국정 역사교과서를 쓸 연구학교 지정 절차에 들어가면서 국정 역사교과서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사용할 연구학교 지정에 협조하지 않는 일부 시·도 교육청에 대해 시정명령 등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교육부와 교육청, 일선 학교 간에 갈등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는 10일 연구... 정유라 '대리시험 의혹' 답안지 공개···"문제 14개 중 10개 맞춰" '비선실세' 최순실(61)씨 딸 정유라(21)씨가 이화여대 학점 취득 과정에서 대리시험을 치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문제가 된 과목의 시험 답안지가 2일 공개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이날 교육부로부터 정씨의 이름으로 제출된 답안지를 입수해 공개했다. 해당 과목은 정씨 학사 비리와 관련해 특검 조사를 받고 있는 이화여대 디지... 김병욱 의원 "국정교과서 방침 발표 15분 전에 내용 달라져" 교육부가 지난 27일 국정교과서 현장적용방안을 발표하기 15분 전까지도, 발표 내용과 다른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28일 "교육부가 27일 오전 10시45분에 여야 의원들에게 보낸 '역사교과서 현장 적용 방안'과 교육부가 11시에 발표한 '역사교과서 현장 적용 방안'을 비교한 결과 이러한 사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