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닛산, 신임 사장에 허성중 씨 닛산은 한국닛산 신임 사장으로 허성중 씨를 임명한다고 20일 발표했다. 허성중 신임 사장은 한국닛산의 전략 개발과 신제품 출시 등 경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특히 닛산 브랜드의 존재감과 접근성을 제고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허 신임 사장은 지난 2005년 인피니티에 입사한 뒤 한국와 호주, 필리핀에서 영업·마케팅을 맡아왔으며, 현재 닛산 필리핀의 영업·마케... 토요타·닛산·혼다 일본차 3인방, 11월 판매량 32% 증가 올 하반기 들어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일본 자동차 브랜드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달 전체 수입차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15.8% 감소한 반면 일본 브랜드는 같은 기간 32% 증가했다.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사건으로 인한 반사이익이 가장 컷고 안전하고 사후서비스가 좋은 일본차를 찾는 고객도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한... 닛산, 12월 프로모션…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한국닛산은 2016년을 마감하며 고객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12월 대표모델에 대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닛산의 중형세단 알티마. 사진/닛산 이달 닛산 파이낸스를 이용하면 알티마 2.5 SL 모델을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도 최대 24... 일본 혼다 중국 공략 박차… 24만대 규모 신공장 추진 일본의 혼다자동차가 중국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혼다가 2019년 봄 운영 개시를 목표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새로운 자동차 조립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고 니케이아시안리뷰(NAR)이 18일 보도했다. 투자 규모는 수백억엔에 이를 전망이다. 혼다는 지난해 10월 새로운 공장 건립 계획을 연기했었다. 경기 침체가 심해지면서 보수적 운영이 불가피했기 때문이다. 올해 1~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