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티스 미 국방 “트럼프, 한·미동맹 우선순위로 생각" 첫 해외 순방지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2일 “한국이 지금 북한의 도발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예방해 “트럼프 대통령도 한·미 양국간 동맹을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음을 분명히 전해달라는 당부가 있... 대통령 측, 이재용·최태원·신동빈 재차 증인신청(종합) 탄핵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측이 한 차례 증인신청이 기각된 기업인들을 다시 증인으로 신청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나오게 될지 주목된다. 재판부는 앞서 이 부회장을 포함한 기업인들에 대한 증인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지난 1일 열린 탄핵심판 10차 변론에서 이미 한 차례 증인신문이 이뤄진 최순실... 이재명 "금융노조와 성과연봉제 도입 끝까지 저지" 이재명 성남시장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함께 성과연봉제 폐기 운동에 나선다. 이 시장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금융노조와 '성과연봉제 즉각 폐기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식은 금융산업의 공공성 강화와 경제민주화가 차기 정부의 중요한 정책과제임을 알리고, 정부의 불법적이고 일방적인 성과연봉제 도입을 저지하자는 취지다. 이날 이 시장은 "금... 모철민 대사, 박 대통령 '공무원 찍어내기' 인정 모철민 주프랑스대사가 박근혜 대통령이 노태강 전 체육국장과 진재수 전 과장을 ‘나쁜 사람’으로 지목한 정황을 법정에서 구체적으로 증언했다. 모 대사는 1일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2013년 8월 교육문화수석으로 재직할 당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대통령 대면보고를 할 때 박 대통령이 노 전 국장과 진 전 과장을 두고 “나쁜 사람이라 ... 특검, '김영재 특혜 의혹' 정만기 차관 내일 소환(종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오는 2일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을 조사한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 정 차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정 차관은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이던 지난 2015년 비선 진료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재 원장의 부인이 운영하는 의료기기 업체 와이제이콥스메디컬이 성형수술에 쓰이는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