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나이티드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 선정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은 개량신약 '클란자CR', '실로스탄CR'이 2016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사업의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및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선정사업은 현재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 차세대 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 두 분야로 나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수출멘... '한미약품' 올해 제약업계 관심 독차지 2016년 제약업계는 악재로 고전한 한해였다. 올해 제약업계 키워드는 신약 임상 실패와 기술수출 계약 해지로 꼽힌다. 연초만 해도 제약사들이 연이어 기술수출을 성사시켜 지난해에 이어 해외진출 기대감을 이어갔다. 하지만 하반기 한미약품(128940) 기술수출 계약 해지 파문으로 제약산업은 단숨에 거품론이 일며 침체됐다. 산업 육성 의지가 식지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 유나이티드제약, 국무총리 표창 수상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은 지난 16일 정부세종2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비상대비 업무 분야' 평가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나이티드제약은은 모범적인 자원관리와 훈련과정을 바탕으로, 비상사태 발생 시 효과적으로 물자를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비상계획관이 임명돼 있는 500여곳의 중점관리대상 업체 중 대표 수상... 중소형 제약업체 성장세 눈길…시장점유율 확대 지속 제약업종에서 대형업체보다는 중소형업체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증권가에서 나오고 있다. 제약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전반이 여전히 위축된 상태이지만 중소형 업체의 경우 시장점유율의 지속적인 확대로 성장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11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1조37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4.9% 성장세를 기록했다. 11월까지 올해 누적액은 10조5835억원... 유나이티드, 개량신약 우크라이나 시판허가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은 개량신약 '클란자CR정(시판명: Acecloren)'이 최근 우크라이나 보건당국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협력 제약사인 글로벌 제약사 테바를 통해 판매가 진행되며, 초도 물량은 약 11만 달러(약 1억원) 규모다. 우크라이나를 시작으로 다른 국가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제약은 2013년 테바와 클란자CR정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 유나이티드제약, 중국 메원과 743억원대 수출계약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은 중국 베이징메원제약(Beijing Meone Pharma)과 15년간 총 6435만달러(약 743억원) 규모의 '실로스탄CR정'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원은 중국에서 실로스탄CR정의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내 임상 시험 비용은 메원이 부담하며, 최종 허가까지는 약 4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상 시험이 성공...  유나이티드제약, 743억 중국 공급 계약에 '급등'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이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중이다. 16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나이티드제약은 전날보다 2750원(15.34%) 오른 2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유나이티드제약은 홍콩,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에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45.9%에 달하는 743억원 규모다. 김보선 기자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