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4차산업혁명에 맞춰 '디지털감독체계' 세운다 금융감독원이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핀테크기업 등 소액 해외송금업자에 대한 감독방안과 비트코인 이용자의 자산을 보호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온라인·IT시대에 부합하도록 금융규제 및 감독체계를 본격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2017년 업무계획'을 공개하고 오프라인 중심의 현행 금융규제 및 감독체계를 금융·IT 융합 흐름에 적합하도록 정비하겠... 금감원, '콜센터 1332' 접수사항 제도개선에 반영 금융감독원이 서민의 교통사고 합의금 마련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콜센터 1332로 접수된 금융 애로를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5일 금감원 콜센터 1332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총 49만6895건의 금융 애로 상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국민들이 금융거래 과정에서 겪는 불편·불만·피해 등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해소하기 위해 전국 어디서나 1332만 ... 3월부터 기프트카드 분실해도 재발급 된다 오는 3월부터는 선불(기프트)카드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하더라도 재발급이나 보상이 가능해지고 기프트카드 위·변조에 대한 카드사 책임이 강화된다. 금융감독원은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소비자에게 불리한 금융 약관 일제정비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계획에 따라 오는 3월부터는 무기명식 선불카드도 사용 등록한 경우에는 기명식과 같이 분실... 작년 12월 국내은행 원화대출 전달보다 0.17%포인트 ↓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12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이 0.47%로 전월말(0.64%) 대비 0.17%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연말을 앞두고 상각 등 연체채권 정리규모 증가로 연체채권 잔액이 감소한 덕분이다. 실제로 원화대출 연체채권 잔액은 지난해 11월말 9조2000억원에서 12월말 6조8000억원으로 2조4000억원 줄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지... 한국 '금융이해력' 66점…평소 재무상황 점검 '취약' 지난해 우리나라 금융이해력이 66.2점으로 17개 OECD 회원국 평균(64.9점)을 소폭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OECD 17개 회원국 중 9위로 평소 재무상황 점검, 금융상품 선택, 원리금 계산, 복리 계산, 장기재무 목표 보유 등 항목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위험수익, 분산투자 항목에선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22일 한국은행과 함께 경제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