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창업만 하면 끝?…"사후 대책은 뒷전" 정부가 성과에 눈이 멀면서 창업 자체에만 몰두한다는 지적이 높다. 창업 이후 회사를 이어갈 판로 개척 및 서비스 고도화 등에 대한 지원이 부재하면서 현장의 불만도 높아졌다. 기업용 정보보호 솔루션을 판매 중인 한 IT 기업의 대표는 30일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무리 뛰어나도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이 일반 기업들과 거래하기는 쉽지 않다"며 "정부에서 시범 사업용이라도... 고령층도 소통은 '메신저'…10명 중 3명 스마트폰 보유 65세 이상의 고령층 10명 중 3명이 스마트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은 스마트폰에서 주로 메신저를 이용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고령자 수도 늘었다. 30일 미래창조과학부의 '2016년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고령층의 31.7%가 스마트폰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톡 등 메신저 이용률은 60대 이상이 80.3%로 전년 대비 8.0%포인트, ... 정부, 기술 기반 창업에 1452억 지원 정부가 유망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 지원에 1452억원을 투입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과학기술 기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총 1452억원 규모의 3개 분야 14개 중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기술 기반 창업을 희망하는 석·박사 급의 학생이나 연구자는 실전 창업교육부터 법인 설립, 상용화 연구개발, 국내외 시장 진출 등 창업 전주기를 지원받을 ... 정부, 주파수 영토 두 배 늘린다…2026년까지 40GHz 확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부가 2026년까지 총 40기가헤르츠(GHz)폭의 주파수 확보에 나선다. 5세대(5G) 통신이 상용화되고 사물인터넷(IoT) 기기가 늘면서 트래픽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데이터 통로 역할을 할 주파수를 미리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주파수 확보시 기존의 44GHz폭에서 84GHz폭으로 주파수 범위가 두 배 늘어나게 된다. 정부는 18일 서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