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자격증 소유자, 크라우드펀딩 투자 한도 확대 금융자격증 소유자 등 전문인력들은 크라우드펀딩에 투자할 수 있는 한도가 기업당 1000만원, 연간 2000만원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크라우드펀딩 적격투자자 확대 등 크라우드펀딩 발전 후속조치와 창업·벤처전문 사모투자펀드(PEF) 시행에 따른 세부규정을 담은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일반투자자들은 크라우드펀딩에 기업당... "크라우드펀딩, 변신은 무죄"…시행 1년, 다양한 분야로 진화 중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시행 1년을 맞으면서 다양한 분야의 펀딩이 시도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기술 스타트업 분야의 비중이 가장 높지만 영화, 뮤지컬 등 문화콘텐츠를 비롯해 공유경제, 음식 등으로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와디즈는 이달 3일 위안부를 소재로 한 영화 ‘눈길’의 펀딩을 진행했다. 당초 이 프로젝트의 모집금액은 4000만원이었지...  특검, 정찬우 이사장 등 이번주 재소환 국정농단 사건을 조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상화 KEB하나은행 본부장의 승진 과정에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가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전 금융위 부위원장)과 하나금융지주 수뇌부를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 관계자는 5일 "정 이사장 등을 곧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 본부장... “크라우드펀딩 투자, 이런 점은 주의해야” #1. 500만원의 여유자금을 갖고 있는 A씨는 재산증식을 위해 이 돈으로 유망기업의 주식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던 중 최근 신문에서 크라우드펀딩 제도가 도입됐다는 소식을 듣고 이 제도를 잘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투자절차나 위험성 등을 잘 몰라 망설이고 있다. #2.2016년 12월 B씨는 지인의 말만 믿고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벤처기업에 500만원을 투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