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탄핵인용 이후가 진짜 승부처"…안철수, 당분간은 '정책' 주력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교육혁명의 일환으로 제안한 ‘학제개편’을 대선 정책 이슈로 띄우는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내세운 행보에 주력하고 있다. 안 전 대표는 최근 지지율이 정체돼 있는 것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정책 행보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안 전 대표는 9일 뉴미디어·콘텐츠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인 서울 관악구 미림여자정보과학고를 방문해 “교... 고향 부산 찾아 반전 노리는 안철수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최근 자신의 지지율이 정체된 상황에서 이를 만회하고자 고향인 부산을 찾아 민심 공략에 나섰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에도 반사이익을 얻지 못하며 지지율 반등에 고심하는 가운데 부산에서 중도·보수층의 민심을 다지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안 전 대표는 7일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지지율 추이... 안철수 지지율 완만한 상승세…자강론 힘받나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조기대선을 앞두고 자강론 주장에 힘을 실으면서 당내 노선갈등을 불식시키는 등 지난해 총선 당시 ‘강철수’로의 면모를 다시 보여주고 있다. 당내 논란을 봉합한 이후 지역적 지지기반이었던 호남에서의 민심규합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특히 탄핵정국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일관성있게 주장했음에도 지지율이 정체됐던 안 전 ... 문재인-안철수 '호남 민심' 잡기 격돌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설 연휴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22일 야권의 심장인 호남에서 민심 쟁탈전에 나섰다. 최근 두 후보의 상황은 대조적이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19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28.1%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를 달렸다. 안 전 대표는 7.4%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 안철수·김동철·주승용 만찬회동 “오해 다 풀렸다” 최근 갈등설이 불거진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 공동대표와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 주승용 원내대표가 12일 만찬회동을 갖고 향후 당 진로를 논의하며 갈등 봉합에 나섰다. 조기대선 정국에서 당내 유력 대권주자인 안 전 대표는 당 스스로 중심을 세워야 한다는 ‘자강론’을 강조하고 있지만, 김 비대위원장과 주 원내대표 등 호남 중진들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제3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