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라우드펀딩업계 "적격투자자 범위 확대 방안, 기대 이하" 최근 금융당국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적격투자자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지난해부터 제기했던 핵심적인 사안들이 제외돼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입장이다. 크라우드펀딩 관련 규제완화가 더디게 진행되는데 대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적격투자자 범위가 확대된다. 현재 ...  특검, 정찬우 이사장 등 이번주 재소환 국정농단 사건을 조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상화 KEB하나은행 본부장의 승진 과정에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가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전 금융위 부위원장)과 하나금융지주 수뇌부를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 관계자는 5일 "정 이사장 등을 곧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 본부장... 임종룡 금융위원장 "국제협력 강화해 금융혁신 이뤄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6일 "국제협력 강화해 금융혁신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금융위원회 주최로 열린 '제3회 국제금융협력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포함해 신성환 해외금융협력협의회 의장, 이상제 해외금융협력지원센터 센터장 등 해외 금융당국과 고위급 금융유관기관 인사 14개국 40여명이 참... 금융위, 위리치펀딩 금융투자업 등록 취소 금융위원회는 17일 제20차 정례회의에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위리치펀딩(구 웰스펀딩)에 대해 금융투자업 등록취소 및 과징금 부과, 임원 해임요구 조치를 의결했다. 이번 조치는 금융감독원이 올해 5월9일부터 20일까지 위리치펀딩에 대한 부문검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금융위와 금감원에 따르면 위리치펀딩은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등록신청서에 최대... 공매도한 투자자는 유상증자 참여 못한다 앞으로 유상증자 기간 중 공매도 거래를 하면 유상증자 참여가 제한된다. 또한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가 신설되면서 지정이 될 경우 다음 거래일 하루 동안 공매도 거래를 할 수 없게 된다. 한미약품(128940) 사태를 계기로 기술이전 등과 관련된 공시 제출기한이 단축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매도 및 공시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박민우 ...